다윈에 위치한 마인딜 비치 카지노 리조트는 게임 업계 경험이 풍부한 브래드 모건 (Brad Morgan)을 새로운 총괄 매니저로 임명했습니다. 이는 기존 총괄 매니저였던 숀 나이츠 (Sean Knights)의 최근 퇴임 이후 이루어진 결정입니다.

브래드 모건은 과거 이 리조트가 스카이시티 다윈으로 알려져 있던 2010년부터 2014년까지 총괄 매니저로 활동한 바 있으며, 2019년 현재의 소유주인 델라웨어 노스(Delaware North)에 인수되기 전까지 이 리조트와의 인연을 유지했습니다.

그 후 모건은 타운즈빌에 위치한 더 빌 리조트 카지노 및 다윈 터프 클럽의 CEO로 6년 동안 근무했습니다.

모건은 3월 3일부터 공식적으로 재직을 시작하며, “델라웨어 노스의 투자 확대와 지역 일자리 창출 지원을 통해 마인딜 비치 카지노 리조트가 다윈 내 최대 민간 분야 고용주 중 하나로 지속될 수 있도록 기여하는 역할을 기대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그는 “과거 리조트에서 일한 적이 있어 마인딜 비치 카지노 리조트에 계속 관심을 갖고 있었습니다. 이 상징적인 북부 테리토리 사업체를 다시 이끌게 되어 기쁩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델라웨어 노스 호주/뉴질랜드 지역의 총괄 매니저인 게리 브라운 (Gary Brown)은 “브래드의 지역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와 강력한 상업적 성과 기록을 통해 팀에 큰 자산이 될 것입니다. 당사는 전 세계적으로 사업을 운영하는 주요 관광 및 환대 기업으로서 현지 커뮤니티의 일환이 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이는 마인딜 비치 카지노 리조트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입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한편 IAG는 최근 마인딜 비치 카지노 리조트의 전 총괄 매니저 숀 나이츠가 필리핀 세부에 위치한 NUSTAR 리조트 및 카지노의 COO로 임명되었음을 밝혔습니다. (관련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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