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의 파라다이스 엔터테인먼트 Ltd의 회장 및 총괄 이사인 제이 춘(Jay Chun)은 화요일, 캄 펙 파라다이스 카지노를 관리 협약하에 운영할 수 있음을 밝혔습니다. 그러나 관련 관리 수수료는 허가 업체와 협상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주 초 사무엘 후 파이(Sam Hou Fai) 마카오 행정장관이 도시의 11개 위성 카지노의 미래는 허가 업체의 책임이라는 발언에 응답하면서, 제이 춘은 수익 공유 협약이 2025년 말부터 금지될 예정이더라도 자사의 카지노 운영을 지속할 의향이 있다고 확인했습니다.

제이 춘은 SJM과의 소통은 했지만 구체적인 조건들에 대해서는 아직 논의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새로운 LT 게임 공장에서 열린 미디어 행사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당사는 게임 기계를 생산하기 때문에 테스트할 카지노가 있으면 게임 기계를 시장에 더 빠르게 출시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캄 펙에서 관리 계약하에 카지노 운영이 가능한지에 대한 질문에 대한 응답으로, 춘은 “이론적으로는 가능하지만 법적으로 GGR(총 게임 수입) 공유는 불가능하며 관리 수수료 결정 방안은 허가 업체와 논의해야 합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춘은 또한 이러한 관리 수수료가 어떻게 정해질지에 대한 지침을 제공하라는 질문에, “우리는 정부와 허가 업체의 의견을 들어야 합니다. 논의가 더 빨리 진행될 수 있다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계속 운영할 수 있을지에 대해 우리 모두 시간이 필요합니다”라고 답했습니다.

그는 “최소한의 관리 수수료를 보장하여 모든 비용, 특히 직원 급여를 처리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캄 펙 카지노는 SJM과의 공동 사업으로 2007년에 문을 열었으며, 거의 20년 동안 마카오 반도에서 운영되고 있지만, 2025년 이후로는 수익 공유 협약이 허용되지 않을 예정입니다.

춘은 “우리 직원들 중 많은 사람들이 오랫동안 우리와 함께 했으며, 그들이 계속 남아 우리와 일해 주었으면 합니다. 회사는 약 300명의 현지 직원과 400명의 외국인을 고용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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