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nd Korea Leisure(GKL)가 운영하는 외국인 전용 카지노의 2월 매출이 전월 대비 5.5%, 전년 동월 대비 3.6% 감소한 325억 원(약 미화 2천2백5십만 달러)을 기록했습니다.

2월 매출 하락은 테이블 매출이 4.5% 감소하여 300억 원(약 미화 2천80만 달러), 슬롯 매출이 16.0% 하락하여 24억6천만 원(약 미화 1천7백만 달러)으로 집계된 것이 주된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이 같은 감소세는 드롭액이 전월 대비 10.4% 감소한 2조6천120억 원(약 미화 1억8천1백만 달러)이었던 것에도 영향을 받았습니다.

2025년 1월과 2월의 카지노 매출 합계는 668억 원(약 미화 4천6백30만 달러)으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25.4% 증가했습니다.

올해 2월까지의 테이블 드롭액은 5천279억 원(약 미화 3억6천6백만 달러)으로, 전년 대비 11.3% 감소했습니다.

GKL은 ‘세븐럭’ 브랜드 하에 서울과 부산에 총 세 개의 카지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