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성 담은 지역 브랜드의 창의성 기념

마카오 컨세션 업체인 SJM 리조트가 그랜드 리스보아 팰리스 리조트 내 ‘메이드 인 마카오’라는 이름의 리테일 공간을 새롭게 탈바꿈하여 오픈했습니다. 이 공간은 지역 브랜드의 창의성과 매력을 현대적 해석과 접목하여 다양한 혁신 제품을 선보이기 위한 것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마카오 브랜드의 홍보에 기여하려는 SJM의 의지를 잘 보여줍니다.

SJM의 마스코트와 더불어 방문객 환영

리테일 공간에서는 SJM의 마스코트인 ‘샘 더 루스터(Sam the Rooster)’가 ‘I love Macau’라는 옷을 입고 방문객을 맞이합니다. 이 공간에는 지역 기업 총 8개가 참여하여 색다른 제품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아트, 스킨케어부터 건강식품까지 다양한 브랜드 참여

참가한 마카오의 8개 브랜드는 Wayuu Macau의 이국적인 수제 가방, Belongs Jewelry & Art의 주얼리, Cloé Jewelry & Art의 맞춤형 액세서리, Forest Bath의 유기농 스킨케어, LIANA LIFE의 핸드메이드 허벌 개인 관리품, DR.AI의 창의적인 AI 기반 제품, Lovely Shop의 아티장 건강 간식, 그리고 Macau Puyue의 고급 안전 건강 제품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커뮤니티 기여에 힘쓰는 SJM의 전략

SJM의 설립자 데이지 호(호창기, Daisy Ho)는 “메이드 인 마카오 리테일 공간은 지역 사회에 기여하기 위한 SJM의 헌신을 반영합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우리는 고급 리테일 플랫폼이 지역 중소기업(SMEs)에게 마케팅 제약을 극복하고 국제 방문객과 직접 연결되며, 사업 기회를 넓힐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믿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마카오 경제 발전 및 지역 기업 시장 확장 기회 협력

SJM은 이번 ‘메이드 인 마카오’ 리테일 공간 재개장으로 지역 브랜드의 역동성을 펼치며, 마카오 경제 발전을 지원하고 지역 기업들이 시장 입지를 넓혀가는 데 기여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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